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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이르면 이번주 2차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현석은 앞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성접대를 하고 해외 원정 성매매도 주선한 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은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경찰은 또 빅뱅 대성이 소유한 강남 건물 불법 영업 및 마약 유통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대성 소유 건물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된 업소들이 실질적으로는 유흥업소처럼 운영하고 성매매와 마약유통까지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8월 4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해당 건물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장부 등을 분석 중이다. 또 참고인을 포함해 84명을 조사, 관계자 45명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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