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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유쾌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한자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인 엔플라잉의 새 앨범명은 드러머 김재현이 아이디어를 냈다. 밤이 되고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앨범 전반에 담았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으로 담아 낸 곡이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의 새 앨범 '야호(夜好)' 음원과 타이틀곡 '굿밤 (GOOD BAM)'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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