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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염따(본명 염현수)가 단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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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네티즌이 염따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실시간 검색어 캡처 화면을 보내자 염따는 "안돼"라며 답하기도 했다.
한편 염따는 2006년 '웨얼 이즈 마이 라디오(Where Is My Radio)'로 데뷔한 가수다. 지난 7월에는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OST를 가창했고, 최근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또 염따는 지코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띵킹(THINKING)' Part.1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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