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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남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한 미모의 새 친구가 공개된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빼어난 미모의 새 친구가 합류한다. 이번 새 친구는 청춘들을 위해 가을 전어를 직접 공수하고,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청춘들을 기다리는 등 부지런한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집 근처 내시 가문 고택을 구경하고 돌아온 남자 청춘들은 집 안에 누워있는 새 친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어 새 친구의 정체를 알고나서 남자 청춘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의 낯선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본승은 새 친구가 '본승의 팬이었다'고 고백하자 귀까지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청춘들의 잇몸을 만개시킨 미모의 산골 소녀, 새 친구의 정체는 8일 화요일 밤 10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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