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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친절한 금자씨'로 변신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커다란 선글라스와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지혜는 "너나 잘하세요"라며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지혜의 독특한 등장은 이날의 주제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이날 수업 내내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지혜는 강연이 끝난 후 "이 강연을 꼭 봐야 한다"라며 차클 홍보대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박은정 교수가 들려주는 나노 독성 이야기는 10월 9일(수)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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