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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악플의 밤' 알베르토가 유벤투스 통역 논란에 대해 "천원도 안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의 '노쇼(No Show) 논란이 알베르토에게 불똥이 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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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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