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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SNS 사칭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뒤, 같은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율희·최민환 부부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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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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