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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백지영이 후배 가수 청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21세기형 백지영은 누구인지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백지영은 "요즘 후배들은 저 때와 비교가 안된다. 연습량도 훨씬 많고 그동안 쌓인 자료도 많아서 훨씬 디테일한 무대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백지영은 '탑골청하' 별명에 대해선 "너무 좋은 평가다. 여자 솔로가수 중 가창력과 댄스 모두 가능한 것은 청하라고 생각한다. 21세기 백지영의 모습"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지난 4일 새 미니음반 '레미니센스(Reminiscenc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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