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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백지영-별-심은진이 여러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무엇보다 백지영과 심은진을 떠올리면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타이틀이 떠오를 만큼 각종 루머가 많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지영과 심은진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먼저 백지영이 '집합 백선생'이라는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백지영은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하니까 주변에서 저에게 '집합 백선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집합을 많이 한다는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집합시킨 적 없다. 김창렬 때문에 이러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연 백지영이 김창렬 때문에 '센 언니' 이미지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듣던 별도 자신에 대한 오해를 밝혔다고 한다. 별이 "남편 하하가 신인시절 저를 떠올리며 재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한 것. 과연 별이 이러한 오해를 산 이유는 무엇일지, '센 언니' 백지영과 심은진이 밝힌 루머에 대한 전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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