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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할미넴의 정체는 코요태의 빽가였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만찢남'을 위협하는 새로운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정재욱의 '시즌 인더 선'을 파워풀한 보이스로 불렀고, 에미넴이 승리했다.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할미넴의 정체는 다름아닌 코요태의 빽가였다. 신봉선의 예상이 적중한 순간이었다.
빽가는 "신지에 이어 저까지 나왔으니 김종민씨도 출연할 것 같다"면서 "아직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하시는데 이제 괜찮다"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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