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유령을 잡아라'가 오늘(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놓치면 안 될 '꿀잼보장'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인생캐 경신 예고하는 상극콤비 단짠케미
생활 밀착형 지하철 사건 해결이 선사할 통쾌 웃음x짜릿 카타르시스
tvN이 새롭게 시도하는 '유령을 잡아라'는 기존 드라마에서 제대로 다뤄진 적 없는 장소 지하철과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를 소재로 한 수사극으로 인간군상의 다양한 면면을 다룬다. 몰래 카메라-소매치기-데이트 폭력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생활 밀착형 지하철 범죄와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지수를 높이는 등 극 초반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지하철 에피소드로 특별한 재미를 유발한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만연히 일어나는 지하철 사건사고의 실상을 온 몸으로 맞닥뜨리며 일망타진해나가는 지하철 경찰대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를 통해 통쾌한 웃음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등골 오싹한 긴장과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3. 연쇄살인마가 지하철 유령?
베일에 가려진 '지하철 유령' 쫓는 스릴 넘치는 재미
'유령을 잡아라'는 제목 그대로 문근영-김선호가 '지하철 유령'이라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에피소드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문근영의 지경대 지원 동기에 지하철에서 행방불명된 동생이 연관돼있는 등 베일에 싸인 지하철 유령의 존재가 지경대 상극콤비 밀착수사에 더해져 흥미진진한 재미를 예고한다. 더욱이 최근 '호텔 델루나' 등 색다른 복합장르 드라마가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유령을 잡아라' 역시 로맨스, 코믹, 수사 등을 집대성한 장르 맛집으로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지하철 경찰대의 협조로 이뤄진 2년의 자료 취재와 1년의 프로파일러 자문까지, 남다른 디테일이 돋보이는 소원-이영주 작가의 대본이 다른 작품과 차별화를 이뤄내며 생생함을 더할 것을 예고한다. 이에 '유령을 잡아라' 1화에서는 의문의 소매치기 군단 메뚜기떼 사건이 그려져 TV 앞 시청자들의 흥미지수를 이끌 예정이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에는 웃음과 감동, 등골 오싹한 스릴과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즐거움이 있다"며 "하나의 작품에서 다양한 재미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유령을 잡아라'의 가장 큰 매력이자 관전포인트"라고 전했다. 또한 "지경대 상극콤비 문근영-김선호가 다양한 지하철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예측불가 과정 속 통쾌한 재미와 성취감,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받는 감동 등 어느 것 하나 빈틈 없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