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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윤섭 PD가 '유령을 잡아라' 편성 변경에 대해 언급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린다. 문근영은 이 작품을 통해 2015년 12월 종영했던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 만에 안방에 컴백하며 발랄해진 모습을 공개한다. 문근영은 주인공 유령 역을 맡는다. 유령은 행동이 우선인 지하철 경찰대 신입으로 범인 잡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인물.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원칙주의 지하철 경찰대 반장인 고지석(김선호)와 상극으로 티격태격, 좌충우돌 콤비로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정유진과 기도훈, 조재윤 등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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