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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44)과 열애 중인 가운데,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러나 1월 결혼설에 대해선 "아니다"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내년 1월 결혼한다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효림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정식으로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1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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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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