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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새 예능 '편애중계'가 오늘(24일) 정규 방송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는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이 인생의 링에서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며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응원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던 멤버들의 과도한 열정 발산도 폭소를 유발한다. 앞서 파일럿 방송 당시'편애중계'는 섬 총각 3인방의 소개팅을 응원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이들이 앞으로 어떤 사연을 만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농구, 축구, 야구의 레전드 스타와 베테랑 예능인 캐스터의 조합으로 꾸며진 몰입감 200% '편애중계'는 오는 11월 5일(화)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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