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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16%대 시청률을 지켰다.
이날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향미(손담비)가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잡으며 1억 모으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났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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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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