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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생애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타이틀롤인 구해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선시대 여사관인 구해령을 통해 주체적인 여성캐릭터를 표현한 신세경은 최근 여성팬층도 늘어난 상황.
신세경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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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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