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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 같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비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러 폭탄 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이유비는 "반대가 심했던 엄마 견미리 모르게 데뷔작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가 엄마에게 비밀로 하면서까지 데뷔작 오디션을 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고.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이유비가 데뷔 후 엄마이자 선배님이 된 견미리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이유비가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견미리 성대모사를 깨알같이 소화해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3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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