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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가 Mnet '퀸덤' 최종 1위 소감을 밝혔다.
팬들 또한 '마마무가 마마무 했다'며 축하를 보냈다.
이후 마마무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1위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부족한 우리를 무무들이 채워줬다. 무무들이 함께 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퀸덤'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여섯 팀 모두 1위라고 생각한다. 모두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휘인은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마마무가 걸어갈 길에 많은 도움 주신 것 같다. 뜻깊은 시간으로 남을 것 같다.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과 우리 멤버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화사는 "정말 1위를 할 거라고 예상도 못했고 내가 울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해서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웠다.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도 크지만 나도 모르게 그동안 마음 고생이 컸던 것 같다. 생방송 때 의도치 않게 감사 인사를 다 전하지 못했다. 정말 감사하다. 무무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듬뿍 전한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퀸덤' 최종우승으로 마마무는 단독 컴백쇼의 기회를 잡게 됐다. 이들이 보여줄 다음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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