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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경수진이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으로 안방에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집에 도착해서도 식지 않는 경수진의 열정은 조명교체로 이어진다. "인테리어의 끝은 조명"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밝힌 그녀는 거침없이 새로운 조명을 설치하는 모습으로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
또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녀만의 특별한 힐링법도 공개된다. 그녀의 에너지를 채울 음식과 테라스의 낭만이 어우러지는 저녁 시간이 바로 그것. 정성스레 꾸민 테라스에서 소확행 라이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경수진의 모습은 자연스레 엄마 미소를 유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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