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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10월 월간차트를 1위로 완벽하게 물들였다.
지난 9월 25일 발표된 '항해'는 공개 직후 7곳 음악사이트를 올킬했고, 수 많은 음원 강자들의 컴백에도 10월 한 달 내내 음원차트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올해 최장 기간 1위로, AKMU가 2019년 '음원킹' 자리에 오를 것을 기대케 한다.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 AKMU는 이번 신보를 통해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성숙한 사운드로 풀어내 대중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션으로서 AKMU의 음악적 지향점을 지키면서 대중적인 흥행을 동시에 잡았단 평이다.
AKMU는 오는 12월 14일(토)과 15일(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AKMU [항해] TOUR IN 서울'을 개최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어제(31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된 1차 일반 예매는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며 AKMU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2차 일반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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