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과 은지원이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은지원은 '왕좌의 게임' 속 용으로 변장한 채 "용이랑 도롱뇽은 다르다"고 화를 냈다. 그때 이수근은 "마이 썬"이라고 외치며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
은지원은 영상을 어머니에게 보냈다. 은지원은 '버킷리스트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근에 생겼다. 엄마랑 집 짓고 사는 거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수근과 은지원은 게이시르 분화에 맞춰 '장풍 액션'을 연기하며 깨알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