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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난 2017년 연말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무려 23세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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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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