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
빅히트는 "경찰 조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내용을 밝힐 수 없다.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 착오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저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다. 이후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
방탄소년단은 최근 1년 2개월 여에 걸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와 그 연장선상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일본 팬미팅 투어 등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