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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남태현이 자신의 밴드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고 밝혔다.
또 "발매 예정이었던 기존 다섯 곡은 회사와 많은 회의를 거쳐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며 "더 밝고 대중적인 곡과 함께 싱글로 앨범을 먼저 발매하기로 했다. 끝까지 가다듬어 더 좋은 곡으로 '곧'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남태현은 "보도 자료가 나가기 전 제일 먼저 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항상 부족한 저 믿고 기다려주시고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남태현은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선다.
또 이날 김태우 역시 손 편지로 "그동안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과 새로운 도약에 큰 응원을 부탁드린다. 지난 8년이란 시간을 함께 해준 임직원 및 소속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얼마 전 15년 전에 저의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김광선 대표님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회사를 합치기로 결정했고 저 김태우는 소속 가수뿐만 아니라 총괄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할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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