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의 파트너 재결성을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유령-고지석이 지하철 너머에 있는 범인을 꼭 잡고 말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콤비케미에 불을 지핀다. 유령은 금방이라도 지하철 문을 박차고 나올 것 같은 모습으로, 고지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창 밖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유령-고지석은 지하철 홍보대사의 탈을 쓴 UFC 선수 김원태(오대환 분)-마혜진(백서이 분)의 데이트 폭력 사건을 일망타진하는 짜릿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서로의 아픔까지 함께 나누게 된 두 사람이 삼단봉을 선물로 교환,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난 가운데 향후 이들이 펼칠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6화는 오늘(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