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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속 김혜윤과 로운, 이재욱의 관계가 무르익으며 긴장감과 설렘을 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은단오와 하루가 단 둘만의 공간에서 만들어내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6일)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은단오의 눈을 가린 채 텅 빈 미술실에 들어와 무언가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곧이어 두 사람을 둘러싸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마주본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왠지 모를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성큼 진전된 관계 속 '단하루 커플'의 아름다운 분위기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또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호기심이 쏠리는 상황.
이처럼 '어하루'는 청춘들의 엇갈리는 마음과 애타는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장악하고 있다. 다시 만난 '단하루 커플'이 만들어낸 알콩달콩 모멘트와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는 오늘(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21, 22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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