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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헨리와 윤도현의 특별한 우정이 공개된다.
이처럼 예상외의 조합이지만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는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 예정이다. 윤도현은 "남는 건 추억"이라며 셀카를 찍자는 헨리의 주문에 부끄러워 했지만, 이내 말과 달리 한껏 폼을 잡는 모습으로 반전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윤도현은 헨리와의 만남에 "애 하나 키우는 거 같아요"라며 남모를 육아 고충(?)을 늘어놓지만 그래도 헨리를 챙기는 멘토이자 친구 같은 면모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색다른 두 사람의 만남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는 헨리와 윤도현의 남한강 브로맨스는 내일(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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