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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해피투게더4' 프리 방송인들의 욕망이 폭발한다.
그러나 이지애 역시 서현진 못지않은 욕망 덩어리로 판명이 났다. 바로 둘째 출산 50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기 때문. 심지어 이지애가 방송을 위해 임신과 출산 일정까지 조정했다는 증언까지 나오며 전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한다. 이에 그 사연의 전말은 무엇인지, 이 증언은 진실인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프리 방송인들의 욕망은 '해투4'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우종, 이지애의 성대모사부터 기상캐스터 출신 신예지의 '해투4' 기상 특보까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들의 개인기가 현장을 큰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전언. 이에 방송을 향한 욕망으로 활활 불타오르는 이들이 만들어낼 웃음에 기대가 더해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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