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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의 제3우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또한, 프리뷰 영상에는 평행우주 콘셉트 속 '제3우주'에서 각각 복서, 안무가, 화가, 뮤지컬 배우로서 열심히 살고 있는 마마무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멤버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새 앨범의 수록곡 '4X4ever' 'High Tension' 'Hello MaMa' 'Destiny'의 인스트 버전과 함께 'HIP'이 영상 말미에 흘러나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앞서 공개된 '제2우주' 속 마마무는 공주, 뮤직비디오 감독, 환경운동가, 엄마로서의 삶을 보여준 데 이어 '제3우주' 속에서는 복서, 안무가, 화가, 뮤지컬 배우로서 멋진 삶을 살고 있다.
이처럼 마마무는 걸그룹 마마무가 아닌 다양한 삶을 통해 마마무 멀티버스(Multi+Universe)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마마무는 매 앨범마다 확실한 콘셉트를 내세워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에는 '평행우주' 세계관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를 과시하며 끝없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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