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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벤이 '달빛'으로 고품격 감성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벤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하거나, "콘서트 '달빛' 마지막 합주까지 잘 마쳤어요. 좋은 공연 보여드릴게요"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들까지 예고,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벤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전국투어라 의미가 있으니 많이 놀러와 달라. 내년 2월까지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귀여운 홍보까지 놓치지 않은 바 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벤은 '불후의 명곡'에서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으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는 가하면, 수많은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추가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2차 지역까지 오픈하게 된 벤의 '달빛'은 9일과 10일 서울 그리고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수원, 전주, 성남, 광주에서 12월까지 계속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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