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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혜윤과 로운이 또 한 번 눈부신 명장면을 만들어낸다.
두 사람의 풋사랑이 무르익어 가며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한 번 심쿵을 부르는 '단하루 커플'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하루는 도자기를 만드는 은단오의 뒤에서 팔을 둘러 안으며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심박지수를 드높이고 있다.
이에 몹시 당황한 듯한 은단오의 표정과 멀리서 언짢은 듯 두 사람을 지켜보는 백경(이재욱 분)의 시선도 함께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이같은 과감한 행동으로 인해 은단오와 하루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가 들키게 될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발견한 백경이 어떤 액션을 취할지 관심이 쏠리며 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청춘들의 솔직하고 풋풋한 러브스토리와 사랑을 둘러싼 두 남자의 날카로운 신경전은 오늘(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23, 2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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