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을 대표하는 새로운 교양 예능이 탄생할까.
정규 편성된 '막나가쇼'는 전현무와 장성규가 빠지는 대신 '예능 대부' 이경규와 '예능 샛별' 허재가 합류한다.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김구라는 그대로 출연을 이어간다.
김구라는 '마이리틀텔레비전V2',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중이지만, JTBC는 지난 3월 '썰전' 종영 이후 첫 복귀다. 이경규는 '한끼줍쇼', 허재는 '뭉쳐야찬다'를 통해 JTBC와 인연을 이어왔다.
'막나가쇼'는 오는 11월말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