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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엠넷 안준영 PD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과 '프로듀스 48'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했다. 컴백 4일 전인 아이즈원이 활동에 치명타를 맞은 가운데, 이들의 활동 여부에 팬들이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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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컴백과 함께 예정된 예능 프로그램 역시 방송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우선 Mnet 디지털방송 M2로 방송 예정이던 컴백쇼 '블룸아이즈'는 이미 녹화를 마쳤지만 편성을 연기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을 비롯해 JTBC '아이돌룸', 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 넷플릭스 '범인은바로너 시즌2' 등도 녹화를 이미 마친 상태지만 이들 방송 역시 아이즈원의 편집 또는 출연분 결방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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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어른들의 잘못이다"라며 아이즈원의 활동을 지지하는 팬도 있다. 또 "프로듀스 그룹이 아닌 정식그룹으로 재도약하자"는 새로운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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