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허구연 해설위원이 생생한 야구 이야기를 전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퍼펙트 게임'의 양동근 배우에 대해서 "양동근 배우는 외모까지 운동선수 스타일이다. 특히 양동근 배우가 연기한 선동열 선수의 모습이 굉장히 리얼했다"고 전했다.
연장까지 갔던 두 선수의 실제 맞대결 경기에 대해서는 "끝까지 던지는 두 선수를 보며 '선수 생명이 끝나는 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두 선수가 자존심을 걸고 하는 싸움이라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라며 잊을 수 없는 당시를 회상했다.
JTBC '방구석 1열' 야구 영화 특집은 11월 10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