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앤디와 탤런트 김광규, 전문가 임성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김광규, 임성빈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앤디는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매물을 살펴 앤디가 아닌 '앤주부'로 불렸다고. 그는 주방에 설치된 인덕션을 보며 "인덕션을 물티슈로 닦으면 오히려 기름이지니, 전용 티슈로 닦아야 한다"고 하는가 하면, 새하얀 싱크대 상판을 체크할 때는 "카레 얼룩은 정말 지우기가 힘들다. 반드시 바로바로 닦아야 한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함께 매물을 살핀 임성빈은 "앤디 코디랑 집을 보면서 마치 40년 차 주부의 내공이 느껴졌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복팀에서는 대구출신 탤런트 이영은이 맞춤형 코디로 양세형과 함께 대구 매물 찾기에 나선다. 전문가에게 듣는 대구 발품의 팁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구조의 매물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