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송가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뜨거운 관심에 15일 재방송 추가 편성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재방송된다.

지난 10일 오후 MBC에서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송가인의 '가인이어라'는 전국 기준 6.8%-8.5%를 기록, '시청률 여왕'에 등극하며 끝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식지 않는 화제성에 힘입어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는 15일 오후 8시 30분 재방송으로 추가 편성을 확정하며 현장의 감동을 이어간다.

'가인이어라'를 통해 신곡 '서울의 달', '이별의 영동선', '가인이어라' 무대를 뽐낸 바 있는 송가인은 11월 29일 청주에서 포문을 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열기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청춘' 콘서트에는 송가인 친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합류했다고 알려지며 신선한 무대로 관객들의 만족도까지 높일 계획이다.

경주와 천안, 익산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한 '청춘' 콘서트의 추가 지역 티켓 예매 오픈은 12일 오후 6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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