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위해 토크 콘서트 지원사격 나선다 '완벽 케미로 중무장'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의 연말 콘서트에 특급 게스트가 출격한다.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박경의 2019 연말 토크 콘서트 '28.12℃-박경의 멜로디'가 개최된다.

박경은 첫 단독 토크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는 물론, 최근 발매한 신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무대 등 완성도 높은 연출까지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여전한 박경의 지원군인 블락비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콘서트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경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 진입,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도 선보이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고 있는 박경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