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드디어 스타의 신상메뉴가 전국 편의점에 첫 출시된다.
지난 방송에서 진세연, 정혜영, 이영자의 도전 메뉴는 이미 공개된 상황. 진세연은 구멍 뚫린 떡을 활용한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 '감명떡볶이'를 완성했다. 휘핑크림을 연상케 하는 감자크림의 독특한 비주얼에 중독성 강한 떡볶이의 맛은 메뉴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정혜영은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3분 레드 카레'를 선보였다. 매운맛과 이국적인 느낌까지 모두 잡아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또한 '먹방 대모' 이영자는 단골집에서 직접 전수받은 매운 닭발, 매운 오돌뼈 레시피를 활용한 '19금 볶음밥'을 내놓았다. 특히 볶음밥을 붕어빵 틀에 넣고 구워낸 '밥붕어'는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과연 6인의 편셰프들 중에 시청자들에게 첫 출시메뉴를 선물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15일) 밤 9시 45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