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골든차일드 "1년 1개월만 컴백, 쇼케이스 낯설고 설렘 가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11-18 16:26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펼쳤다.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는 골든차일드 멤버들. 광장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9.11.1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든차일드가 '리부트' 컴백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태그 김지범 배승민 와이 봉재현, 최보민 김동현 홍주찬 이장준 이대열)는 18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골든차일드의 리더 대열은 "오늘따라 더욱 떨린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대열은 "1년여만의 컴백이다. 공백기가 길었다보니까 이런 자리가 낯설다"면서 "설레는 감정 때문에 더 떨리는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가 포함된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 앨범 '리부트'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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