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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블랙머니'가 개봉 2주 차에도 변함없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중이다.
'남영동1985'(2012), '부러진 화살'(2011), '블랙잭'(1997),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하얀 전쟁'(1992), '남부군'(1990) 등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진웅, 이하늬,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2위 '신의 한 수: 귀수 편'(리건 감독)은 전국 관객 4만8455명을 동원했다. 7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88만7042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2만2463명과 1만5600명을 모은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팀 밀러 감독)이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달 23일 개봉해 351만4327명을 동원했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30일 개봉해 232만5867명을 동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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