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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민식이법' 국민청원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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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어머니는 "민식이는 9년 동안 잠깐 왔다 간 천사였다. 민식이는 떠났지만, 그런 일은 다시 없어야 한다"며 '민식이법'을 비롯해 어린이 생명 안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간절히 바랐다.
세 아이의 아빠인 하하는 "민식이 이름을 딴 법안이 발의만 되고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고 한다. 힘내세요"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하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민식이 부모님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관련 국민청원 링크를 올려, '민식이법'에 힘을 보탰다.
'민식이법'을 비롯한 어린이 생명안전 법안 통과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현재 진행 중이다.
[이하 선예 민식이법 관심 촉구 글 전문]
엄마가 되고나니 아이에 관련된 일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음이 갑니다.. 작은 도움들이 모여 큰 힘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어요. 우리나라 아이들 보호를 위한 법들이 점점더 나아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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