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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CJ ENM이 그룹 엑스원(X1) 측과 만나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CJ ENM과 엑스원이 지난 15일 극비 회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J ENM측은 엑스원 멤버들에게 팀 유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물었지만, 멤버들의 의견이 달라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엑스원은 지난 8월 데뷔앨범 '비상 : 퀀텀 리프'를 발표, 초동 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프로듀스X101'은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구속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순위 조작을 시인해 엑스원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엑스원은 지난 16일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 본 공연에는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논란으로 인해 최종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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