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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uperM이 미국 텍사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에 이어 뉴욕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SuperM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in New York'(슈퍼엠 위 아 더 퓨쳐 라이브 인 뉴욕)을 개최,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SuperM은 이날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한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이번 라이브를 위해 준비한 신곡 'With You'(위드 유)와 'Dangerous Woman'(데인저러스 우먼) 등 '슈퍼 시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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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팬 라이트를 흔들고 떼창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멤버들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저희의 공연을 하다니 꿈만 같고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SuperM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SuperM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오는 1월 3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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