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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교통사고를 당한 듯한 모습이 공개돼 걱정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다음주 예고로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함소원은 택시를 타고 바로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이어 진화가 누워있는 듯한 병실로 급하게 뛰어간 함소원은 속상한 표정을 지으며 눈물 흘렸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사고의 전말이 펼쳐집니다"라고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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