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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미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 생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그녀의 닮은꼴 발견부터 유세윤의 컬래버레이션 제안까지 언급돼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이미도는 그동안 '라스' 출연을 기다려왔다고 밝힌다. '라스'를 위해 에피소드를 메모해 놓기까지 했다고. 그녀는 모아둔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고생부터 엄마 역할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도는 심지어 남자 연기까지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미도는 엄청난 괴력을 뽐내 모두를 흥분케 한다. 초면에 만난 붐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 것은 물론 김구라도 들어올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 과연 김구라가 그녀의 품에 무사히 안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미도의 팔색조 매력은 오늘(20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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