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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기안84와 양치승 관장이 의외의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물한다.
이어 마무리 운동을 위해 다시 러닝머신으로 이동한 기안84는 40분을 뛰라는 양 관장의 말에 아연실색하게 된다. 러닝을 시작하고 양치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러닝머신의 속도를 조절하지만, 매의 눈으로 기안84를 지켜보던 양 관장에게 딱 걸리는 난감한 순간을 맞이한다고. 특히 진짜 맹수에게 끌려간 듯이 겁먹은 표정의 기안84와 태연하게 그를 지켜보는 양치승의 상반되는 모습은 예기치 못한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체 재개발 시간을 마치고 식단 조절을 위한 고기와 야채를 사러 장보기에 나선 두 사람. 양치승은 고기 고르는 팁부터 체중 감량에 좋은 야채까지 추천해주는 등 헬스장과는 또 다른 의외의 다정다감한 면모로 기안84를 감동케 한다.
예측하기 힘든 조합으로 신선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 기안84와 양치승의 만남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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