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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강하늘과 옹성우, 안재홍이 뭉쳤다. JTBC '트래블러: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이하 '트래블러')'가 아르헨티나로 떠난다.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다. 예술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걸리버 여행기'의 영감을 얻었다는 파타고니아, 그리고 남극의 입구 남아메리카 땅끝까지. 하루에 4계절이 모두 있다는 이 나라로 떠난 트래블러들의 여행기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편에 이어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 역시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함께한다. '아는 형님' 연출자이자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최창수 PD와 '방구석1열'의 김재원PD가 연출한다. 작가로는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작가가 함께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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