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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직뱅크' 마마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힙'은 타인을 의식해서 만드는 멋은 진정한 '힙'이 아니며,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멋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 여기에 '힙'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마마무만의 '힙'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힙'하게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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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는 '야광별', '이루리'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이루리'는 고백을 앞둔 소녀의 솔직한 감정을 대표하는 곡으로, 몽환적인 보컬 라인과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골든차일드 '나침반' '워너비'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워너비'는 내가 아닌 어떤 대상, 혹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가 되고 싶어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BVNDIT (밴디트), CIX, GOT7, HYNN(박혜원), 권인하, 네이처(NATURE), 동키즈, 루리(Luri), 빅톤, 사우스클럽, 세븐어클락, 인투잇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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