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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나라' 우도환이 양세종을 찔렀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최후의 전쟁 '2차 왕자의 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남선호는 "왕의 힘을 빌어 세상을 바꿀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 착각이었다. 그들에게 난, 그저 쓰다 버리면 그만인 칼일 뿐이었다"며 "그들의 세상, 난 바꿀 수 없지만 무너뜨릴 순 있다. 이방원을 죽일 것이다. 더이상 끼어들지 말아라. 내 마지막 배려고 경고다"고 경고한 뒤 떠났다. 하지만 서휘는 "난 다 살릴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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