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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 홈즈' 박하선이 '고래 뷰' 매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주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덕팀의 '고래세권' 매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1991년에 지어진 구옥이지만 제주 햇살을 가득 담은 넓은 거실과 리모델링을 마친 주방에선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외국 작가의 작업실에 온 듯한 이색적인 공간에 코디들 모두가 감탄했고, 집주인이 실제로도 드라마 작가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노홍철의 곁에서 차분히 매물을 살피던 박하선은 새로 증축한 2층의 내부를 확인하자마자 돌고래 초음파를 발사하며 전과는 다른 격한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박하선은 로맨틱한 프로방스 감성 인테리어의 매물 3호가 지금 당장 영업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민박 운영 경험이 없는 의뢰인 부부에겐 제격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빅 하우스 특집 2탄은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하는 대가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절친 장도연이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숙과 붐이 출격한다. 각 팀의 팀장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매물 찾기에 나서는 만큼 치열한 팀장전이 예상된다.
빅 하우스 특집 '제주도 편'과 '서울 편'은 24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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